▲ 31일 새벽 부군상을 당한 탤런트 전원주 씨 자료사진. (사진출처: 천지일보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탤런트 전원주(74) 씨가 31일 부군상을 당했다.

전원주 씨의 남편 임진호 씨는 이날 새벽 5시경 7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302호에서 차려졌다. 발인은 4월 2일 오전 8시다.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는 전원주 씨는 유족과 함께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다.

전원주 씨의 부군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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