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두고 연예가중계 로드인터뷰에 유쾌한 모습 보여

명동거리에 백지영이 나타났다. 그의 출현에 한동안 명동거리는 인파로 붐볐다. 6일 낮 백지영은 연예가중계 인터뷰 차 명동거리 한복판서 게릴라식 데이트를 즐겼다.

인터뷰 내내 백지영은 큰소리로 웃거나 시민들과 거리낌 없이 대화를 주고받는 쾌활한 모습을 보였다. 오는 13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백지영은 2PM의 옥택연과의 섹시 댄스로 화제를 모은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백지영은 앞서 녹화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내 귀에 캔디’를 부르며 택연과 함께 섹시 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SBS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서도 택연과의 무대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 게릴라식으로 진행된 인터뷰였지만 진중한 모습도 보였다. ⓒ뉴스천지

▲ 수줍은 듯 혀를 내미는 모습. ⓒ뉴스천지

▲ 백지영은 인터뷰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다. ⓒ뉴스천지

▲ 백지영의 모습을 담기 위해 폰 카메라를 쉴새 없이 누르는 시민들. ⓒ뉴스천지

▲ 백지영의 출현에 깜짝 놀라며 그를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서 보기 위해 취재진을 따라가는 시민들. ⓒ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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