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옥미 기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오락 중에는 당구가 있다. 그러나 당구만큼 쉽게 실력이 늘지 않는 오락은 없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당구를 보다 쉽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만화로 구성했다.

당구는 처음에는 쉬워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어렵게 느껴진다. 이는 당구에 대한 기초가 없기 때문이다.

<아라의 당구홀릭1>은 국내 최초로 만화를 통해 당구의 원리와 기초 이론을 쉽게 마스터할 수 있는 책이다.

원리를 모른 채 감으로만 치던 중급자에게는 가장 편하고 쉬우면서 핵심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또한 기본적인 자세와 스트로크 그리고 샷을 만화로 구성해 당구 초보자들에겐 지루하지 않고 재밌다.

곧이어 나올 2권과 3권에서는 1쿠션과 2쿠션, 그리고 3쿠션에 이르기까지 기본적인 당구의 원리에서 시작하여, 시스템 당구 등 중급 이상의 당구인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감수는 전 국가대표이자 국내 쓰리쿠션의 일인자로 잘 알려진 김정규 원장이 맡았다.

아라&폴 글·그림 | 글로벌콘텐츠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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