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은 다음달 15일까지 이마트에서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메뉴를 선정해 할인 판매하는 추억의 분식집 ‘제일분식’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CJ제일제당은 다음달 15일까지 이마트에서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메뉴를 선정해 할인 판매하는 추억의 분식집 ‘제일분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제일분식’ 행사는 어릴 적 추억의 맛을 그리워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옛 먹거리 제품을 할인 또는 추가 증정하는 복고풍 스타일 행사다.

25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이마트 상품권(5000원)을 증정한다. 군만두와 같은 분식류부터 경양식집 스타일의 돈까스와 버거스테이크, 동그랑땡과 너비아니 같은 추억의 도시락 반찬 등 3가지 테마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추억을 되살리는 제품 구성과 함께 행사 매대 역시 어렸을 적 학교 앞 오래된 동네 분식집 느낌을 살렸다. 또 매장 판매사원은 옛날 교복이 그려진 앞치마와 땡땡이 무늬 스카프 복장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프레시안 학교 앞 떡볶이’ ‘백설 군만두’ ‘남산N왕돈까스’ ‘더 건강한 핫도그’ ‘프레시안바이빕스 버거스테이크’ ‘도톰 동그랑땡’ ‘백설 너비아니’ ‘제일제면소 우동’ ‘가쓰오우동’ 등 총 1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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