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국립춘천박물관이 4월에 진행하는 문화 행사 프로그램인 가족뮤지컬 ‘나 홀로 집에’, 명품순례전 ‘봄을 찾아온 동자’ 포스터 (사진제공: 국립춘천박물관)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최선주)이 지역민의 여유로운 박물관 관람과 다양한 여가 활용을 위해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까지 관람 시간을 연장한다.

박물관은 야간개장 기간에 많은 시민이 박물관을 관람하고 즐길 수 있도록 온 가족을 위한 ‘토요 박물관 야경(夜景)속 문화 산책’을 마련했다.

또 4월에 진행하는 문화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코믹액션 가족 뮤지컬 ‘나 홀로 집에’가 공연되며, 명품 순례전 ‘봄을 찾아온 동자’를 주제로 큐레이터와의 대화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박물관 학예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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