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조명 아래 신차의 베일이 벗겨지면서 모터쇼의 시작을 알립니다.

‘2013 서울모터쇼’가 오늘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14개국에서 384개 완성차와 부품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9대의 모델을 비롯한 45대의 신차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이번 모터쇼의 주제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에 걸맞게 미래 자동차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 콘셉트카와 친환경차도 대거 공개됐습니다.

내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7일까지 열리는 모터쇼에 조직위는 1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모터쇼 기간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시승행사,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영상편집: 임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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