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구리경찰서 경관들이 구리 시내 범죄발생요인 및 해빙기 안전사고 차단을 위해 일제히 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 구리경찰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구리경찰서(서장 정은식)는 27일 구리 시내 성폭력 등 범죄발생요인 및 해빙기 안전사고 차단을 위한 2차 일제 수색을 실시했다.

이날 수색활동은 20일 1차 일제수색 때 실시하지 못했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점검했으며, 시설 미비한 지역에 대해선 개선될 수 있도록 협의했다.

구리경찰서는 범죄취약지역 및 안전사고우려지역에 대해서 지속적인 수색활동을 해 ‘안전과 통합의 사회’ 구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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