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오픈마켓 11번가가 결혼 시즌을 맞아 ‘알뜰살뜰 가전 혼수전’을 실시한다.

11번가는 오는 31일까지 이번 행사를 통해 총 60여 종에 이르는 대형가전과 소형가전을 최대 4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LG 매직스페이스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는 정가보다 20% 가격을 낮춘 159만 6470원에, 소니 캠코더는 79만 9000원에 살 수 있다.

삼성과 신한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11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며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상품권, 11번가 포인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11번가는 삼성그룹 창립 75주년을 기념한 가전 기획전 ‘40일간의 골드러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성전자의 4대 대표 가전인 스마트TV, 냉장고, 드럼세탁기, 소형가전을 내달 23일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11번가는 ‘알뜰살뜰 가전 혼수전’ 개최에 맞춰 자사 모델인 아이유의 웨딩드레스 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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