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신문고(申聞鼓)] 믿음은 약속을 믿는 것
[하늘의 신문고(申聞鼓)] 믿음은 약속을 믿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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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1~3)”

신앙인들이 믿는 것은 도대체 뭘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다고 한다. 예수를 믿는 증거는 먼저 예수가 한 말을 믿는 것이고, 그 믿음의 증거는 지키는 것이다. 예수가 한 말은 곧 약속이니, 그 약속을 믿고 지키는 것이다. 예수를 ‘믿습니다’ 하면서 예수가 한 말 곧 약속을 모르고 무조건 믿는다면 맹신도(盲信徒)가 된다.

왜 성경을 구약(舊約)과 신약(新約)으로 구분지어 놨겠는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과의 약속이 담겨 있는 글이라는 뜻이며, 그 약속을 이스라엘 백성이 지키지 못했기에 예수를 통해 예수가 하나님이 보낸 자임을 믿는 사람들과 다시 언약을 했으니, 이전 약속은 구약이 되고 새로운 약속은 신약이 되는 것이다. 그 증거가 바로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히 8:7)”라는 말씀이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도다(호 4:6)”는 말씀에서 구약 백성이 하나님을 알지 못해 언약이 파기된 것을 알았다면, 오늘날 신약 안에 머물러 있는 기독교인이 구해야 할 것은 예수께서 우리에게 약속한 것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며, 또 약속을 알아야 믿고 지킴으로 신앙의 목적에 이를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바로 그 약속이 2천 년 전 예수께서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처소를 예비하러 아버지께 가신 후, 처소가 다 예비 되면 다시 오시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하는 것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하는 이유가 된 것이다.

그렇다면 재림의 때 신앙인들이 알아야 할 것이 뭔지는 자명하다. 그것은 다시 오시는 주가 언제 무슨 일 후에 어디로 누구와 함께 어떠한 모습으로 오시는지, 또 오셔서 무슨 일을 하시는지에 대해서다.

바로 이러한 사실을 정확히 기록해 알리고 있는 것이 성경이기에 성경을 신앙의 목적지를 찾아가는 나침반이라 부르는 것이다.

그래서 사도바울을 통해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살후 2:1~3)”라고 미리 알렸다. 즉, 밑도 끝도 없이 임하는 게 아니라 반드시 배도와 멸망과 구원의 순리를 쫓아 임할 것을 약속해 놓고 있다.

이 말세사건이 순리대로 기록돼 있는 것이 바로 요한계시록이며, 요한계시록을 다시 함축해 놓은 것이 마태복음 24장이다.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마 24:3)”라는 제자들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답이 마 24장 전장의 내용이며, 바로 이 시대 신앙인들이 찾고 구해 얻어야 할 답인 것이다.

그런데 과연 몇 명이나 알고 있을까. 몰라도 된다는 거짓목자의 말에 더 이상 사로잡혀 있어선 안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만 한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마 23:13)” 그렇다. 이 시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실체를 정녕 모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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