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천안함 피격 3주기를 맞아 분향소에 헌화하는 시민.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26일 천안함 피격 3주기를 맞아 서울역 3층 대합실에 특별전시 및 분향소가 마련됐다.

이번 특별전시 및 분향소는 지난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희생된 46인의 해군장병과 이들을 위해 구조 활동을 벌이다 목숨을 잃은 한주호 준위를 상기하기 위해 국가보훈처가 설치했다.

이날 분향소에는 여러 시민 및 관계 단체에서 찾아와 헌화를 올렸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