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가 ‘2013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콘셉트카‘LIV-1’이미지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천지일보=최성애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2013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콘셉트카 ‘LIV-1’의 렌더링 공개에 이어 실제 모습을 더욱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대형 SUV 콘셉트카 ‘LIV-1(Limitless Interface Vehicle)’은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Nature-born 3 Motion’에서 대자연의 웅장함을 표현한 것이다.

‘Nature-Born 3 Motion’은 인간, 자연 그리고 자동차의 조화를 통해 고객의 풍요로운 삶을 추구한다는 것. 자연의 ‘웅장함’ ‘역동성’ ‘경쾌함’의 세 가지 움직임을 디자인 모티브로 했다. 

또한, 첨단 IT를 적극 활용해 운전자의 정서와 컨디션에 적합한 맞춤형 운전환경을 구현하는 등 자동차와 운전자의 양방향 소통을 실현한다. 

쌍용차는 모터쇼 기간에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최강 커플 선발 대회와 매일 3회 열리는 아이 러브 쌍용 퀴즈쇼 등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달샤벳, 나인뮤지스 등이 참여하는 아이돌 콘서트, 야구선수와 함께 하는 MBC 스포츠플러스의 인기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 夜’의 공개 녹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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