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여정 발리 여행기 (사진출처: MBC ‘세상의 모든 여행’ 방송화면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조여정 발리 여행기가 전파를 타 남심을 흔들었다.

25일 방송된 MBC ‘세상의 모든 여행’ 인도네시아 편에 출연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매력을 뽑냈다.

발리에 도착한 조여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미모를 뽐내며 래프팅을 즐기고 파당파당 비치에서 파도타기를 하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여행을 즐겼다.

또 조여정은 발리 여행길에 우연히 만난 노부부의 초대를 받아 마을에 태어난 지 42일 된 아기를 위한 파티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조여정 발리 여행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여정 발리에 동화된 듯”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 역시 조여정” “나도 발리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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