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는 지난해 12월 충북 음성 소재 냉동식품 생산・수출업체인 ㈜사옹원과 면류를 생산하는 ㈜이가자연면을 대상으로 현장기동 상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 aT)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시ㆍ군 지역에 있는 식품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찾아가 해결하는 ‘현장기동 상담회’를 26일 경기 포천에서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차류 생산ㆍ수출업체인 ㈜ 꽃샘식품, 막걸리 브랜드로 유명한 이동주조(주), 가금육을 생산하는 ㈜매일건강을 대상으로 경영ㆍ기술상 문제점을 진단하고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aT 김재수 사장은 “aT는 더 많은 지방의 중소 식품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와 함께 팀을 꾸려 전국의 산업현장을 방문하는 현장기동 상담회를 시행하고 있다”며 “aT의 이런 기업지원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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