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사진출처: KBS2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 공식 홈페이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이 화제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이 시청률 26.2%를 기록해 자체 최고 수치가 나왔다. 지난 방송 시청률 22.3%보다 3.9%나 상승해 인기몰이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고다 이순신’은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 이후 엄마(고두심 분)와 막내딸 순신(아이유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4일 방송에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오열하는 아이유의 눈물연기가 돋보였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시청률 40%를 웃돌았던 국민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후속 작품으로 그 바통을 이어 주말극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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