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없어… 2500만원 재산피해

[천지일보=이솜 기자] 주택 한 채가 화재로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저녁 8시 충청남도 공주시 유화리에 있는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불은 40여 분 만에 진압됐으나 집 전체가 탔다.

혼자 집 안에 있던 70살 유모 씨가 긴급 대피해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집 전체가 전소돼 2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