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조현지 기자] 국회는 오늘도(21일) 정부조직법 개정안 본회의 처리를 시도하고 있지만, 개회조차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문방위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법안심사소위를 열었지만, 여야가 이견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습니다.

특히 지상파 방송의 최종 허가권과 종합유선방송 사업자를 놓고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핵심 쟁점만 의견이 좁혀지면 행안위·법사위 전체회의와 본회의를 차례대로 열어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40개 관련 법안을 일괄 처리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편집: 황금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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