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김연아 스페셜 에디션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열대야 전기료 세이브’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8월  열대야가 꺾이지 않아 에어컨 할인판매에 대한 문의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행사 모델인 김연아 스페셜 에디션 스파이럴 Y와 스핀 Y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30만 원과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기료 보전 차원으로 제공한다.

김의탁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전기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는 에너지와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는 초절전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며 “폭염과 열대야로 고생하는 소비자들이 전기료 부담 없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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