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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에 유망 중소기업 9개사가 들어와 2016년까지 1155억 원을 투자해 총 1227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충남 논산에 식품업체 5개사가 새 둥지를 트는 것을 비롯해 도내 5개 시·군에 9개 유망 중소기업이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하거나,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복기왕 아산시장, 황명선 논산시장, 이용우 부여군수, 윤석규 공주 부시장, 최승우 예산군수, ㈜고향식품 등 9개 기업 대표 등과 합동 투자유치협약(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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