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특성화고 학생 110명 채용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IBK기업은행이 특성화고 신입행원 110명을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직으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자녀와 소년소녀 가장 등의 특성화고 학생을 우대하며, 지역할당제를 통해 모집인원의 약 30%는 지방 학생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서는 오는 4월 3일가지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고 서류심시와 실무자 및 임원면접을 거쳐 5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학업을 마친 뒤 오는 11월 연수를 받고 12월 전국 영업점에 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