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따스한 햇살이 피부에 느껴집니다.

차갑기만 하던 바람에도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봄 하면 어떤 음식이 생각나시나요.

달콤하고 새콤한 과일, 상큼하게 아삭아삭 씹히는 야채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죠?

겨우내 움츠렸던 몸이 생기로 가득하게 만들어줄 샐러드 요리를 소개합니다.

여기는 서울의 한 홈메이드 뷔페 레스토랑.

봄을 맞아 10종이 넘는 새로운 샐러드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메뉴가 주를 이루는데요. 토마토, 망고, 단감을 비롯해 연근, 두릅, 두부, 알감자 등 영양만점 재료들이 맛있는 요리로 변신했습니다.

신선한 토마토를 모짜렐라 치즈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토마토모짜치즈샐러드’, 달콤하고 시원한 ‘망고샐러드’, 두릅나물과 두부가 풍성하게 어울린 ‘두릅샐러드’가 눈길을 끕니다.

여성들을 위한 ‘연근새우샐러드’와 ‘그린빈 소라샐러드’, ‘단감샐러드’ 등도 상큼한 풍미로 입맛을 자극합니다.

만들기도 쉽고 입맛도 살려주는 건강 샐러드. 오늘 한번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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