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아날도바시니)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아날도바시니(arnaldo bassini)’는 봄 시즌을 맞아 환절기에 알맞은 일명 ‘고수 스타일’의 ‘바람막이 기획 점퍼’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배우 고수가 착용한 바람막이 점퍼는 메시 소재 안감을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아이템으로, 왼쪽 가슴의 포켓을 프린트로 적용해 스포티하게 입을 수 있다.

특히 작은 사이즈로 압축 가능한 패커블(packable) 기능도 추가돼 변덕스러운 봄철 날씨에 점퍼를 가볍게 가방 안에 휴대했다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꺼내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컬러는 오렌지, 그린, 퍼플 등 모두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7만 9천 원이다.

남성 아날도바시니는 이번 S/S(Spring Summer)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abx(analdo bassini xtreme)’ 라인을 추가해 본격적인 봄 상품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각종 야외 활동은 물론 평상시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스포츠 캐주얼 콘셉트를 표방한 아날도바시니의 ‘abx’ 라인은 활동하기 편한 고기능성 소재에 패션성까지 강조한 디자인으로써 다른 경쟁 브랜드들과 차별성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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