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택시가 승용차 우측 앞 범퍼와 부딪치면서 광화문광장 ‘플라워카펫’ 안으로 20m 가량 돌진해 하마터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이 차도와 인접해 있다는 지적을 받아옴에 따라 이를 보완하고 30여 명의 안전요원을 100명으로 늘렸다. 또 안전시설을 설치해 경계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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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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