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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지방분권’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대학생 SNS 홍보단’ 첫 활동으로 15일 ‘안희정 지사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분권특위) 소속 ‘제1기 대학생 SNS 홍보단’은 안희정 지사(분권특위 위원장)와 도청 접견실에서 대화를 나눴다.

전국 대학생 21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SNS 홍보단은 시·도지사협의회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통한 글쓰기 활동, 분권특위 권역별 토론회 및 행사 참여, 지방자치 현장 탐방 등을 통해 지방분권을 컨텐츠화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들은 또 매달 1회 오프라인 모임을 갖는데, 이날 분권특위 위원장인 안 지사와의 간담회는 지난달 27일 홍보단을 구성한 이후 첫 오프라인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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