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사장은 “사장 취임 후 1년이 지났고, 남대문 사옥의 지분 인수를 완료하는 등 그 동안 회사가 어느 정도 안정된 것으로 보인다”며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YTN 관계자는 구 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이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진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구 사장이 전격적인 사퇴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YTN은 경영공백 상태를 막기 위한 방안을 조속히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미혜 기자
mee@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