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교총)는 3~6일, 4일간 한국교총회관에서 미래형 교육과정 개편 대안 마련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가 발표한 ‘미래형 교육과정 개편 시안’에 대해 한국교총 측은 “학교 현장의 의견 수렴을 통해 합리적이고 교육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이번 협의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첫날인 3일 한국교총은 실과, 기술과정 교과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4일 도덕, 5일 음악, 6일 미술 교과에 대한 협의회를 각각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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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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