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다시 돌아온 명품 ‘스테디셀러 뮤지컬’

뮤지컬 ‘삼총사’ 프레스콜이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뮤지컬 ‘삼총사’ 팀은 하이라이트를 공개하며 실제 공연을 연상케 하는 열연을 펼쳤습니다.

달타냥을 연기한 2PM 준케이를 비롯해 아토스 역 배우 남경주, 아라미스 역의 김민종, 포르토스 역을 맡은 조순창, 콘스탄스 역의 원더걸스 예은 등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준케이는 풍부한 성량과 수준급 댄스 실력을 선보여 취재진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작품은 17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왕실 총사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프랑스 왕의 친위부대 삼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의 모험과 우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뮤지컬 ‘삼총사’는 오는 4월 21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영상취재/편집: 김미라 기자)

▲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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