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트랙스(사진제공:한국지엠)

[천지일보=최성애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의 ULV(Urban Life Vehicle) 쉐보레 트랙스(Trax)가 출시 이후 신선한 마케팅으로 화제다.

한국지엠은 트랙스에 맞는 다양한 광고와 마케팅 프로모션을 펼쳐왔다. 이번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 음성 인식 광고를 선보였다. 트랙스의 모바일 음성 인식 광고는 스마트폰 화면 하단의 배너가 지시하는 문구를 소리내어 읽으면 트랙스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트랙스를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시승 이벤트와 쉐보레 전시장 방문 시승 등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14일부터 시작되는 트랙스 시승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에 신청하면 된다. 시승 신청 고객은 3박 4일간 트랙스를 무료로 시승하는 기회를 갖게 되며, 신청 주소지까지 차량을 무료로 배송 받는다.

우수 시승 리뷰를 작성한 참가 고객 5명에게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워커힐 호텔에서의 ‘글램핑(Glamorous와 Camping의 합성어. 우아하게 즐길 수 있는 캠핑)’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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