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마초 흡연 혐의 비앙카 (사진출처: 비앙카 미니홈피)

[천지일보=이솜 기자] 대마초 흡연 혐의로 미국 국적의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24) 씨가 입건됐다.

13일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따르면 비앙카 씨는 대마초 흡연 및 구매알선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입건됐다. 비앙카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 말까지 대마초를 피우고 지인에게 구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비앙카 씨는 KBS2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유명세를 입었다. 지난 2011년 10월에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한국인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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