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받는 남자 되는 네 가지 선물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사랑하는 여성에게 고백을 준비하는 남성들은 설렘만큼 어떤 선물을 고를지 부담감이 있기 마련이다.

최근 한 결혼 정보업체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화이트데이에 이성에게 바란다, 제발 ㅇㅇ만은 하지 마!’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혼여성이 가장 싫어하는 선물은 ‘센스도 멋도 없는, 진짜 사탕 선물’(36%)란 답이 ‘아무 계획 없이 나오기’(34%)를 근소하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의미와 실용성이 부족한 사탕 선물보다 진심을 담은 나만의 스토리로 여성을 감동시키는 실속 있는 화이트데이 선물을 소개한다.


1. 로미오와 줄리엣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스팀크림 화이트데이 한정판 ‘베로나’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팀크림’의 공식수입원인 포이보스걸(이성수 대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2013 연인 한정판 ‘베로나’를 출시를 기념해 3월 한 달간 기획세트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무료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월 색다른 테마의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스팀크림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2013 연인 컬렉션으로 스팀크림 베로나를 선보였다. 베로나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인 이탈리아의 도시 이름으로,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이 그려진 패키지와 스토리를 담아 소장가치를 지니며 사랑을 기다리는 여성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스팀크림이 함유한 호호바 오일의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의 유수분을 조절하여 촉촉하면서도 탄탄한 피부를 만들어줘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기울이는 여성들의 피부를 하루 종일 스팀을 머금은 듯 촉촉하게 유지한다.

2. 사랑의 감정을 극대화하는 로맨틱 무드 아이템 ‘레브윅 소이캔들’

 
사랑하는 사람과의 특별한 데이트나 기념일을 더욱 로맨틱하게 즐기기 위해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하는 센스를 발휘하는 것도 좋다. 레브윅(김민정 대표) 소이캔들은 풍부하고 은은한 로즈향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에스티로더, 갭 등 명품 화장품과 향수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스위스 코스모 향이 심신을 안정시켜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에 알맞다.
스트레스나 긴장 완화 효과가 있는 레브윅 소이캔들은 이성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사랑의 감정을 극대화 시키며 최근 유행하는 북유럽 풍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면 럭셔리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3. 영원한 사랑고백을 위한 주얼리 ‘스와로브스키 한정판 러브킷’

 
연인을 위한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주얼리는 어떨까. 스와로브스키는 화이트데이 한정판 러브킷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아름다운 영롱한 빛을 지녔으면서도, 다른 주얼리브랜드에 비해 부담이 적은 스와로브스키는 2013년 신제품 토워즈 네크리스를 포함해 랜덤으로 깜짝 선물까지 들어있는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을 총 300박스 한정판으로 내놨다.

 

4. 얇은 지갑으로도 화장품 한아름 안겨 사랑받기

 
최근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박스는 매월 필요한 여러 가지 뷰티 아이템을 골라서 원하는 장소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2만원대의 가격에 10만원 상당의 제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5~6가지의 뷰티 아이템이 들어 있어 선물 실패 확률이 낮다. 다양한 뷰티박스 브랜드 중 국내 1호 뷰티박스 겟잇박스는 화이트데이에 완벽한 아우라를 연출해 줄 3월 ‘Perfect Elegance’ 박스를 공개하고, 우아한 자태를 더욱 빛내줄 고소영 주얼리 ‘판도라 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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