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소방서가 13일 진양호조정경기장에서 해빙기 수난구조 훈련을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 진주경찰서)

[천지일보=이솜 기자] 진주소방서(서장 백형환)는 13일 소방공무원, 재난구조협회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양호조정경기장에서 수난사고 유형에 대비한 해빙기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서는 내수면 수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소방서 구조구급대원 46명과 대한민국 재난구조협회 진주지회 회원 16명을 동원했다. 주요 내용은 다목적 수난 장비 활용방법, 스킨스쿠버 장비를 활용한 수난구조, 익수자 발생 시 구조 및 운반요령 등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