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8월의 첫 주말,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맞은 해운대해수욕장은 전국에서 찾아온 피서객들로 인해 발 디딜 틈이 없다.
해운대는 파라솔 물결로 뒤덮인 가운데 부족한 파라솔을 대신해 곳곳에 우산으로 햇볕을 피하며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도 찾아볼 수 있다. 해운대구는 2일 피서객을 80만 명으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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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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