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는 몰려든 피서객들로 인해 발 디딜 틈이 없다. 해운대에서만 볼 수 있는 파라솔 물결. ⓒ뉴스천지

무더운 8월의 첫 주말,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맞은 해운대해수욕장은 전국에서 찾아온 피서객들로 인해 발 디딜 틈이 없다.

해운대는 파라솔 물결로 뒤덮인 가운데 부족한 파라솔을 대신해 곳곳에 우산으로 햇볕을 피하며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도 찾아볼 수 있다. 해운대구는 2일 피서객을 80만 명으로 집계했다.

 

▲ 해운대에서 외국인들이 부족한 파라솔 대신 우산으로 햇볕을 피하고 있다. ⓒ뉴스천지

 

▲ 물놀이를 하러 온 학생들이 인어공주 모양으로 모래찜질을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뉴스천지

 

▲ 휴가시즌을 맞아 해운대를 찾아온 피서객들로 물 반, 사람 반의 광경. ⓒ뉴스천지

 

▲ 해운대는 지금 물놀이를 즐기러 온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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