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정신과 전문의와 대화 및 힐링 음악 추천 시간도 마련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디지털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사장 문재철)가 힐링채널 ‘휴(休)’(SkyLife HD 26번)가 음악과 힐링이 함께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어쿠스틱과 클래식 음악으로 구성된 ‘스카이라이프-WE tv가 함께하는 休 콘서트’는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에 KT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진행된다.

출연진은 포크송 가수 ‘박학기’, 부부 인디밴드 ‘복태와 한군’, 인디팝 감성 듀오 ’스웨덴세탁소’, 3인조 혼성 밴드‘ 바닐라어쿠스틱’와 현악 4중주단 ‘뤼미에르 앙상블’이다.

특이한 점은 이번 콘서트에는 정신과 전문이도 함께 한다는 것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날 최혜원 정신과 전문의를 초빙해서 현대사회에서의 힐링의 필요성과 힐링음악을 추천받는 자리도 함께 마련한다.

콘서트 관람 신청 및 당첨자 발표는 3월 21일까지 스카이라이프 홈페이지(www.skylife.co.kr) 이벤트란을 통해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관람 티켓이 2매씩 증정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4월 중에 휴 채널(HD 26번)을 통해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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