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준공을 기념하는 ‘광화문광장 새빛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김기성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지역 국회의원, 시민 등 1500여 명의 초청인사가 참석한 ‘광화문광장 새빛들이’는 서울시민의 희망이 광화문광장에서 빛으로 펼쳐진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 무대 뒤편에 설치된 거대한 빛의 문이 열리자 광화문광장에 빛이 쏟아지면서 희망의 빛이 일렁이는 장관이 펼쳐졌다. ⓒ뉴스천지

▲ 광화문광장 준공식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 진행됐다. ⓒ뉴스천지

 

▲ 서울시를 상징하는 6개의 빛의 구를 운반하는 상징 인물로 디자이너 이상봉 씨, 방송인 크리스티나, 전 광복회 회장 윤경빈, 오세훈 시장, 광화문광장그림그리기 대회 최우수상 수상자 이수현 어린이, 장애극복상을 수상한 나사렛대 안영희 교수, 농구선수 이상민 씨를 선정했다(왼쪽부터). ⓒ뉴스천지

▲ 시민들로 구성된 합창단과 서울시 상징인물들과 ‘희망의 나라로’란 노래로 시작해 서울과 관련된 다양한 노래를 함께 불렀다. ⓒ뉴스천지

 

광화문광장 준공식이 끝난 후에도 시민들은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뉴스천지

 

▲ 1일 개장한 광화문광장에 이순신 동상 앞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물놀이를 했다. ⓒ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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