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뉴 3시리즈 스포츠 (사진제공: BMW)

[천지일보=최성애 기자] BMW와 MINI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주최한 ‘베스트 브랜드(The best brands in all classes)’ 독자투표에서 7개 부문 1위를 기록했다. 

BMW는 ‘외관/스타일(Good looks/style)’ 부문의 중형, 고급, 럭셔리 카테고리에서 1위를 했으며, MINI는 베스트 디자인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또 BMW는 ‘스포티 엔진(Sporty engines)’ ‘어드벤스드 테크놀로지(Advanced technology)’ ‘웰 커넥티드 카(Well-connected cars)’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는 약 10만 명의 아우토빌트 독자가 참여했으며, BMW는 80% 이상의 득표율을 얻었다. ‘외관/스타일’ 부문의 중형차, 고급차, 럭셔리 카테고리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MINI는 87%의 득표율을 얻으며 ‘외관·스타일’ 부문 최고의 소형차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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