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뉴욕증시 다우지수가 5일(현지시각) 개장부터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사상 최고치로 마감됐다.

이날 개장 3분여 만에 종가 기준 최고치를 넘어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오후 4시 1만 4253.77로 마감됐다. 이로써 2007년 10월 종가기준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장중 최고치도 1만 4283.99를 기록하며 그간 장중 최고치 기록이었던 1만 4198.10의 기록도 넘어섰다.

이날 나스닥도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S&P 지수도 5년 반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