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사진: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

지난 29일 오후 7시 SBS ‘김정은의 초콜릿(이하 초콜릿)’ 공개녹화가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여름 특집 ‘Summer festival’ 녹화에는 ‘소원을 말해봐’로 인기몰이중인 소녀시대(윤아·수영·효연·유리·태연·제시카·티파니·써니·서현)가 출연해 댄스 배틀 및 악기 연주 등 평소 음악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멤버 서현의 어머니가 깜짝 출연해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어 멤버들과 녹화장 방청객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편지를 낭독한 서현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는 소녀시대 멤버들을 한 명씩 안아주며 위로했다.

8월 중 3주에 걸쳐 방송 될 여름특집 ‘Summer festival’은 소녀시대 외 ‘보고보고’로 돌아온 여름그룹 쿨(김성수·이재훈·유리), YB(윤도현밴드, 윤도현·박태희·김진원·허준), 뜨거운감자(김C·고범준), 강산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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