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50년의 고층 빌딩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050년의 고층 빌딩이 공개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50년의 고층 빌딩’이란 제목으로 하나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2050년의 고층 빌딩을 상상한 그림이 담겨있다. 이는 영국의 엔지니어링 컨설팅회사 ‘아럽’이 2050년의 고층 빌딩을 그린 것으로 ‘친화경’과 ‘스마트’가 특징이다.

건물 내부에는 농산물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건물 내부의 사람 수에 따라 온냉방 조절이 가능토록 돼 있다.

또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친환경 콘크리트가 사용됐으며, 바이오연료 및 건물의 특수 페인트가 모으는 태양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한편 2050년의 고층 빌딩을 접한 네티즌은 “2050년의 고층 빌딩, 진짜 만들어질까?” “2050년의 고층 빌딩, 난 몇 층에 살 수 있을까” “2050년의 고층 빌딩, 아이디어 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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