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신한은행)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신한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0년 연속 은행산업부문 1위에 올랐다. 또 8년 연속 전체기업 중 상위 30위 안에도 들었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및 이미지 가치 등 기업 전체의 가치 영역을 총괄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기업들만 선정한다.

본 조사는 산업계 간부진, 증권사 애널리스트, 일반소비자 등 약 1만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며, 신한은행은 선도적인 사회책임경영과 차별화된 경영을 통한 이해관계자의 신뢰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금융업계 최초로 사회책임보고서 발간, 이해관계자 소통을 위한 다양한 채널운영,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등 지속적으로 사회책임경영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혁신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따뜻한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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