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병원 4층에서 다양한 질병의 실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인체병리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27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인체를 구성하는 심장·폐·간·콩팥·뼈 등 인체 장기에서 발생한 질병 표본 100여 점이 전시됐다.  

▲ 김동철 교수.

 

▲ 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김동철 교수가 인체병리전시회를 관람중인 학생들에게 병리 표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성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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