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외교통상부는 최근 알제리와 리비아의 정세 불안과 관련해 14일 오후 안전 상황을 점검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영집 재외동포영사국장 주재하는 이 회의엔 알제리와 리비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 관계자와 관계부처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금번 간담회에선 알제리 및 리비아의 최근 동향과 안전대책, 정부와 기업 간 협조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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