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2013년형 로봇청소기 스마트탱고 (사진제공: 삼성전자)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짧은 설 연휴였지만, 주부들이 받은 명절 스트레스는 만만치 않다. 이에 ‘명절증후군’을 한방에 날릴 똑똑한 가전제품을 소개한다.

우선 삼성전자의 2013년형 로봇청소기 스마트탱고는 ‘팝아웃 브러시’를 활용한 ‘코너 클린’ 기능으로 집안 곳곳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준다. 이 제품은 관리가 어려운 구석까지 길게 손을 뻗어 청소하기 때문에 구석청소 효율 95%를 실현했다.

설 명절 요리하랴 설거지하랴 주부들의 뭉친 다리 근육과 퉁퉁 부은 부기를 빼기 위해 마사지 전문 기계 브랜드 오심의 오심유스퀴즈 마사지기를 사용해보자. 이 제품은 발바닥과 종아리까지 주물러주며, 다양한 각도로 조절할 수 있다. 3가지 진동 마사지 모드에서 작동하는 터보진동을 통해 발의 주요 지압점을 공략해 쌓인 피로를 풀어준다.

아이 옷, 행주, 수건 등 빨래를 삶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한 제품도 있다. 한경희생활과학의 ‘자동살균 삶통 클리즈’는 간편한 빨래 삶기로 세탁물의 99.9% 살균과 찌든 때 제거가 가능하다. 또 2단계 자동온도 조절 방식을 채택해 빨래를 삶는 도중 물 넘침의 주요원인인 빨래 거품이 올라오는 현상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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