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기획재정부는 12일 북한에서 핵실험으로 추정되는 인공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 오후 1시 15분에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긴급점검회의는 박재완 장관 주재로 1급 간부회의를 소집했으며, 이어 신제윤 1차관 주재로 긴급 시장점검회의를 열 계획이다.

긴급 시정점검회의에서는 외환과 주식 등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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