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국방부는 12일 오후 “북한 핵실험의 진도는 4.9며 핵폭탄 환산하면 폭발규모가 6~7킬로톤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애초 추정치인 10킬로톤보다 낮춘 것이다.

이어 국방부는 “2차 핵실험(2~6킬로톤)보다 나아졌지만 본격적 핵폭탄 수준에 못 미친다. 10킬로톤은 나와야 정상적인 핵폭탄으로 볼 수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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