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졌다! 무한도전, 이번엔 ‘족발당수’

MBC ‘무한도전’은 25일 해양구조대 편을 방송, 안전사고 상황극을 재밌게 연출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해양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영상을 마무리하면서 ‘영계백숙’을 개사한 ‘족발당수’를 불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영계백숙’은 지난주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서 정준하와 애프터스쿨이 발표한 곡으로 현재 네티즌들의 무한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급성간염으로 촬영에 임하지 못한 박명수는 김태호 PD에게 ‘대타연기자 출연금지’ 라는 각서를 요구하는 등 자신의 자리를 위협할 게스트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촬영 장소에 함께 동행해 멤버들과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무한도전 게시판을 통해 “오늘도 엄청 빵 터졌네요. 족발당수 너무 웃겨요.” “안전한 물놀이 안전수칙과 물놀이 구조 방법, 정말 유익한 무한도전이었어요.” “정형돈 발차기 너무 웃겨.” 등 큰 웃음과 유익한 정보까지 얻게 해준 무한도전에게 무한 리플을 달아 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