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현경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설 명절을 맞아 축하 성명을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8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아내 미셸과 함께 10일 음력 신년을 맞는 이들에게 따뜻한 축하를 전한다”며 “이곳 미국과 전세계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출신자들은 뱀띠 해를 맞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음력 새해를 축하하는 모든 이들에게 평화와 번영, 건강과 행운을 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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