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고려대학교병원)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고려대학교병원(병원장 박승하)은 지난 6일 오전 의대 본부회의실에서 ‘2013 미얀마 의료봉사 발대식’을 가졌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동문들이 주체가 되어 구성된 국내 유일의 외과수술 비영리단체(NGO)인 GIC(Global Imaging Care)가 함께 하는 이 의료봉사는, 고려대학교의료원에서 지원하는 Cleft(구순구개열) in Myanmar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200명씩 5년간 1000여 명의 수술을 실시할 계획이다.

의사, 간호사, 학생, 약사로 구성된 이번 의료봉사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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