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 “정치검찰 보복수사” 주장
창조한국당 “정치검찰 보복수사”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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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국회 앞에서 창조한국당 소속 의원과 당원들이 문국현 대표의 유죄판결에 대해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뉴스천지

24일 창조한국당은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고법의 문국현 대표에 대한 당선무효형 선고를 규탄했다.

창조한국당 관계자는 “MB정권이 독재정치로 가는 수순에서 계획된 정치 음모이자 정치적 테러행위”라면서 “이번 재판은 문국현 대표에 대한 전대미문의 이자율 정치 재판 결과로 재차 확인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중금리 이자율 차이의 재산상 이익을 얻기 위해 이한정 전 의원을 공천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면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이자율정치재판 문국현 죽이기’에 투쟁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경희(창조한국당) 최고위원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판결은 차기 대권의 가장 유능한 싹을 자르기 위한 것”이라며 “논리적으로 보나 법리적으로 보나 명백한 위법”이라고 강조했다.

또 “당에서 삭발, 단식 투쟁을 결의했지만 ‘국회의원직’에 연연하는 모습으로 비춰질까봐 대법의 재판이 끝날 때까지 릴레이 농성투쟁을 이어갈 것”이라며 “8월 중순이나 말께 대법에 상고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문국현 대표께서 ‘이번 일을 통해 개인이 다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씀으로 단속을 하셨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정치적 탄압을 어떻게 받고 있는지 가장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여유를 보여주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국현 대표는 이한정 전 의원을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해주는 대가로 6억 원을 받은 혐의로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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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2009-07-25 09:26:43
외이리 핍박을하고 남을 죽이려고 안달인지.... 성경에 보면 자신의 문의 들보는 못보고 남의 문의 티만 본다했는데,,,,거기 서있는 의원님들은 그 자리에 서 있을만한 자격들이 있는 깨끗한 사람들인지요?

헤라 2009-07-25 09:25:15
정말 조용할날 없는 국회.... 이러니 자라는 새싹들이 무엇을 보고 배우겠습니까? 정말 국회의원들 자리싸움, 밥그릇 싸움하는것 너무 속보입니다

아기섬 2009-07-25 03:20:11
국회에 한 번도 가 본적이 없어서.. 국회는 계단위에 주차장이 있는가 보군,, 장애우 용인가? 아니면 국회에서 싸우느라 바쁘신 의원님들 계단오르기 힘들까봐?? 규탄대회 하기 딱 좋을 만큼 넓직한 장소네..

이지희 2009-07-24 21:33:13
한마디로 보복성 정치라는 말이죠? 참 MB정부는 말도 많고 탈도 많군요. MB의 의중이 궁금하네요.

헉~~ 2009-07-24 14:57:39
요즘은 대부분 농성을 마니 하는군요.이명박정부가 들어서면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네요.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춰 정치를 할수 는 없겠지만 정치적 동지로서 힘을 합애야 될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