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성애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윤일)가 5일 서울무역컨벤션센터에서 보도발표회 및 시승행사를 열고 코란도 투리스모를 공식 출시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30년 역사의 최장수 브랜드 코란도와 이탈리아어로 여행을 뜻하는 투리스모(Turismo)를 조합해 브랜드 네임을 완성했다.

젊은 감각의 CUV 코란도 C, 레크리에션 머신 코란도스포츠에 이어 탄생한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는 레저 및 아웃도어를 완벽하게 커버하는 코란도 패밀리의 완결판이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쌍용자동차 SUV 고유의 패밀리룩을 계승한 또 하나의 코란도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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