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한국순교자현양위원회(위원장 최창화 몬시뇰)는 ‘하느님의 종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및 증거자 최양업 토마스 사제’의 시복시성을 위한 미사를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전 11시, 명동성당 지하성당에서 봉헌한다.

위원회 측은 집전 사제의 강론과 미사를 통해 자발적인 순교자 현양과 기도운동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이다.

8월 순교자들의 시복시성을 위한 미사봉헌은 18일 오전 11시 명동성당 지하성당에서 김종기 요셉(예수성심전교수도회 파주 수련원장) 신부의 집전으로 진행된다.

문의) 02-2269-0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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