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사태, 오전 10시 노사정 회의
쌍용자동차 사태, 오전 10시 노사정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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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측 총고용 보장 입장 분명해 타결점 찾기 힘들 듯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대치 5일째를 맞이한 가운데 사태해결을 위한 노사정 회의가 금일 10시에 열린다.

평택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쌍용차 사태 중재를 위한 노사정 대책회의’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원유철 한나라당 의원, 정장선 민주당 의원,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 송명호 평택시장이 참석하며 박영태 쌍용차 공동관리인과 정갑득 금속노조 위원장이 각각 노사대표로 자리를 함께한다.

하지만 총고용 보장을 해달라는 노조의 입장이 분명한 만큼 극적 타결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이날 오전 2시 반경에는 점거 노조원 1명이 노조 측과 합의하에 추가로 공장에서 나와 현재까지 이탈자는 9명으로 늘었다.

이에 경찰은 추가 이탈자에 대해 인적사항을 확인한 후 가벼운 훈방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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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2009-07-24 14:54:38
쌍용 자동차는 원래 대우기업의 소유였는데 대우가 경영을 할 수 없어 쌍용자동차를 2004년에 상하이자동차가 인수 했다고 합니다. 그이후 소비가 급격히 줄어 들면서 결국 법정 관리를 신청하였고 현재 쌍용은 상하이자동차도 쌍용도 아닌 대한민국 나라에서 경영관리를 대신 하고 있죠. 최근 쌍용 이사회가 근로자의 정리해고를 하려고 했는데 이 방침을 완강히 반대하는 노조가 결국 파업 투쟁으로 평택공장 전체가 가동되지 않고 있습니다.
노조가 불쌍해 보이고 공권력 투입하는 정부가 밉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라는 생각을 하지만 자신들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정부와 노조가 문제입니다.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하지만 파업을 한다고하여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없고, 오히려 나라 망신에 더욱 힘들어지는 것은 바로 직원들이라는 사실을 노조도 알았으면 합니다.

2009-07-24 14:40:57
쌍용자동차 사태 노사정 회의가 열린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회사가 힘들때는 직원들의 힘에 의해 생산이 오를수도 있고 또한 내려갈 수도 있는데 노조뿐아니라 그들의 가족도 매우 힘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서울역에서 쌍용자동차 살리기 서명운동을 하는 쌍용차 직원을 본적이 있어요. 노조의 나쁜점만 보지 마시고 좋은 점도 봐 주시기 바래요

은방울 2009-07-24 13:24:03
이번 쌍용차 노조로 인해 피해가 극심하죠?
빠른 해결 진심으로 바랍니다.
더이상의 불상사들이 없길 바래요